12/30일 춘천시회버스터미널 30미터 광고탑에 올라갔던 진흥고속노조 김인철 지회장이 89일 만에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다음 사항은 진흥고속 사측과 합의 한 내용입니다.

ㅡ 법원의 확정판결전까지 조합사무실은 컨테이너 설치

ㅡ 징계 최소화, 민형사상책임 상호 묻지않는다.

ㅡ 이를 강원도.노동지청 입회하에 확약서에 서명함

위와 같이 확약하고 12/30일 컨테이너 설치 하고 김인철 지회장이 무사히 내려와 병원으로 가셨습니다.

김인철 지회장이 무사히 내려와 정말 다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