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에 노회찬이 떴다.

지난 9월12일(일) KBS 시사토론 프로그램 촬영차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와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삼척을 방문하였습니다.

첫 일정으로 반대 대책위원회를 찾은 노회찬 전 대표에게 주민들은 정의당에서 꾸준히 삼척 핵발전소 건설 문제에 대한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하였습니다. 특히 김제남 의원이 밝혀 낸 원전찬성 조작 서명부 문제는 끝까지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주민들은 주호영 의원에게 삼척에 절대 핵발전소를 건설 할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저녁 늦게 까지 이어진 이날 촬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