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첫 자연드림 장바구니의 문은 수산물로 싱싱하게 열어볼까 합니다. 예전과 달리 매장에서도 수산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나 편리한데요, 단 한 번도 얼린 적 없는 자연드림 수산물이라는 설명에 더욱더 흡족한 마음입니다. 며칠 전에도 싱싱한 키조개 관자를 구입해 버터에 살짝 구웠더니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이었어요. 그뿐인가요? 가리비 찜에 생연어 슬라이스로 샐러드와 홈메이드 초밥으로 가족들에게 칭찬 좀 받았더니 어깨가 절로 으쓱입니다 ㅎ물미역도 자주 보이는 수산물 중 하나입니다. 아직까지 많이 부드러워서 나물로 먹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요, 요 물미역을 볼 때마다 꼭 생각하는 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