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동명동 황칠나라에서 ‘시와문학을사랑하는사람들모임(시사모)’  12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1년 활동을 기억해보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10명 남짓 회원들이 함께하는 시사모. 매월 시읽기 그리고 강연회 등을 열었던  일정을 다시 추억했습니다.

초청 대화마당을 가졌던 김경원 시인은 내년에 청와대 초청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 들었습니다.

(정석주 회장님의 건강 관련 정보와 운동 방법을 듣는 시간도 잠깐.)

이날도 시읽기와 감상.

첫눈(유용주),  눈 위에 쓰는 겨울시(류시화),  내가 살 집을 짓게 하소서(이어령),  귀한 인연이길(법정스님),  오늘의 약속(나태주) 그리고 독일에서 온 편지라는 주제로 김선우, 허수경 시인의 시가 추천되었습니다.

2020년 첫 모임은 1월 14일에 있습니다.

 

■ 2019년 월별 활동 내용

일 자 내용 모임 장소
1월 14일 시 읽기-

당신과 나의 한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이채) 외

예술공간 집
2월 22일 시 읽기- 아픈 세상(황규관) 외 예술공간 집
3월 29일 김경원 시인 초청 이야기 마당 예술공간 집
4월 27일 봄 나들이 – 화순 개천사, 주지 스님과 음악과 시 이야기 화순 개천사
5월 24일 시 읽기 노대송화마을커뮤민티 센터
6월 30일 광주환경연합 30주년 기념 행사 참여  
7월 10일 시 읽기 예술공간 집
8월 21일 시 읽기 – 그날이 오면(심 훈) 외 광주환경연합
9월 19일 시 읽기 – 조국은 하나다(김남주) 외 예술공간 집
10월 16일 시와 철학 강연 – 시에서 철학을 읽다

(강사 성진기 전남대 철학과 명예교수)

철학카페
11월 13일 시읽기 – 가을편지 2(이해인) 외 예술공간 집
12월 30일 1년 평가(송년 모임) 및 시읽기 황칠나라

※  회장_정석주,  총무_조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