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 않은 날씨, 맑은 하늘, 우리의 딱따구리 친구들과 아쉬운 수료식을 치렀어요^^

대표님의 덕담으로 시작을 열고 영상을 보고 개근상 시상식이 있었어요. 지훈, 희수, 건우가 개근상을

받게 되었는데 안타깝게 희수가 못 왔네요. 단체사진을 찍고 3층으로 이동하여 수료증을 전달하고 도토리 팽이를

예쁘게 꾸미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였어요.  2명씩 짝을 이뤄 누가 오래 도나? 대회를 해서

건우와 패자부활전에서는 지상이가 우승하여 떡 선물을 하나씩 더 받았답니다.

내년에도 즐겁게 만나길 기대해요.

                                                                         – 고마리 (강영숙)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