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드반대 658회 성주촛불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남-북-미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드문제 해결의 불확정성도 증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진통은 한반도 평화체제가 만들어지기 위한 산고가 아닐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성주는 여전히 파란나비의 날개짓이 가져올 태풍을 기다리며 축제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