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라바! 안녕하세요, 미얀마 에코빌리지의 2019년 마지막 소식을 가지고 돌아온 홍다빈 단원입니다. 지난 3월에 시작된 에코빌리지 사업 진행도 어느새 10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상반기 활동 종합 소식을 전해드린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 활동 보고 라니! 미얀마에서의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네요. 이번 하반기 활동 보고에는 미처 전해드리지 못한 소식까지 모아서 한층 더 풍부한 내용을 담고자 했습니다. 하반기, 현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1. 세 마을 과실수 식목활동미얀마 에코빌리지 사업 대상지 세 마을은 생강, 쌀, 옥수수, 칠리 재배 등 농업에 종사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