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생명력을 지닌 연근연꽃과 연잎을 피워내고 묵묵히 자라는 땅속줄기태을 농장, 유기 인증 자랑, 경상북도 우수 농산물 선정경상북도에 고령이 있습니다. ‘지대가 높으면서도 양지바른 곳’이란 뜻을 지닌 이곳에 태을 농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태을 농장은 전국 두 번째로 유기 인증을 받은 곳으로 ‘크게 나아가란 뜻’을 지닌 생산지입니다.쌀쌀하게 부는 겨울바람을 헤치고 한창 진흙 속의 보배를 캐고 있을 태을 농장을 찾았습니다. 땅속 보물이 자라고 자란다한여름 연꽃과 연잎이 세상에서 아름다움을 펼쳐낼 때 연근은 진흙 속에서 뽀얀 속살을 묵묵히 키워냅니다.한겨울인 지금은 시들어버린 연잎으로 가득한 진흙 밭이지만,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