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부산사람으로 민주화 과정에서 노무현과 문재인과 함께 동지적 인연을 맺여 왔던 김광수 박사의 현정권에 대한 냉정하고 객관적인 그리고 민족사적 관점을 보탠 적시의 평가이다. 더하여 동지로서 조언을 겸한 안쓰러움이 올곧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