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경재단 미얀마 사무소의 홍다빈 단원입니다. 미얀마에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사업장이 위치한 냥쉐 공기는 요즘 한층더 차가워 졌습니다. 한국도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오늘 가져온 따끈따끈한 에코빌리지 소식이 여러분들에게 마음과 몸을 녹여줄 훈훈한 기운을 전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 혹시, 지난 상반기 활동 보고 포스팅을 기억하시나요? 올해 5월부터 건축 중인 와찌먀웅 커뮤니티 센터 소식을 짧게 전달드렸었지요! 오늘은 7개월 간의 여정끝에 결실을 맺은 와찌먀웅 커뮤니티 센터 준공식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미얀마 에코빌리지 커뮤니티센터는 어떤 곳일까?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