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풍뎅이들 너무나 예술을 하느라 주어진 시간을 다 썼습니다~^^
시간 남으면 생태 놀이터에서 뛰어 놀려했는데 모두들 너무나 열심히 예술혼을 불태우느라
한 시간 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답니다. 바다보석인 바다유리에 대해 알아보고 깨
진 유리가 멋진 보석으로 바다가 우리에게 선물했으니 모두모두 더욱 예쁘게 보물처럼 대하며 꾸며 주었지요.
저보다 더 멋진 낙엽을 준비해 준 고마운 친구도 있었고 유리병을 두 개나 준비한 기특한 친구도 있었답니다.
하나는 부모님 안방에 하나는 내방에 라며 저도 못 한 생각을 하네요.
각자의 취향대로 멋지게 구상해서 잘도 만들었습니다. 도움 선생님 두 분( 강미임 선생님, 김미숙 선생님 )께서
너무나 잘 도와 주셔서 다치지 않고 예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유리가 사용되니 아이들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다보니 사진이 많이 없네요. ^^;;
이해 부탁드리며 댓글에 집에서 인증 사진도 올려주시면 더욱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함께하지 못 한 풍뎅이들 더욱 건강하게 수료식엔 꼭 같이 함께하길 바라며 늦은 밤 편한 한 밤 되세요. ^^♡
-이초랑( 고양이)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