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1, 2019 - 21:11
슬로바키아가 2021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합니다. 넘쳐나는 해양쓰레기를 줄이라는 시민들의 압박에 정부가 응답한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자연스레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게 되고 기업들은 생분해성 제품으로 전환합니다.
한국 정부도 더 늦기 전에 해양쓰레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생산을 전면 금지시켜야 합니다.
[관련 기사] 슬로바키아, 2021년부터 1회용 플라스틱 제품 전면금지
https://news.v.daum.net/v/20191128181621958?f=m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인구 550만명의 동유럽 국가 슬로바키아가 유럽연합(EU) 차원의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정책에 동참하기로 했다. 슬로바키아 의회는 2021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제조·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새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