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권역, 제주 감귤 생산지 일손 돕기 17명의 조합원 원정대가 생산지를 찾아갑니다 새콤달콤한 귤, 지금부터가 제철에 제맛인데요.자연드림에서 만나는 감귤, 손으로 쓱 까서 먹어 봤지만 직접 수확하거나 생산지를 갈 기회는 없었죠.올여름 태풍과 하루가 멀다 하고 내린 비로 인해 감귤 생산지는 사투를 거는 나날이었습니다.비 오고 습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와 벌레가 기승을 부려 그 피해가 감귤에 고스란히 내려앉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조합원에게 맛있는 감귤을 보내기 위한 생산지의 하루는 눈, 코, 뜰 새가 없는데요. 고군분투하고 있을 제주 감귤 생산지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부산권역이 나섰습니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