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평리에서 진행된 송전탑반대 문화제 '행진'쏟아지는 비에도 불구하고 각지에서 모인 연대자들로농성장은 시끌벅적하고 빗속의 꿉꿉함도 이겨낸 채이곳, 삼평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손잡고 노래하며여러 마음을 듣고 나누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차연 할매 말씀"지금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