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소식과 함께 돌아온 환경재단 미얀마 사무소의 홍다빈 단원입니다. 지난 10월 30, 31일 양일간 미얀마 에코빌리지의 한 마을인 짜웅넷 (Kyaung Nget)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마을 체육대회인데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과 함께 그 날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첫째날 - 함께해서 즐거웠던 운동회 이번 체육대회는 에코빌리지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과 에코빌리지 팀원들 간의 친밀감 형성을 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따라서 팀도 소속된 마을이 아닌 각자가 선택한 '티셔츠 색깔'로 나눴는데요. 주민들에게 배부한 네 가지 색깔의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