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한만길)는 11월 14일 김포신곡초등학교에서 민주피아 수업을 했다. 이번 수업은 약 160명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함께 했으며, 박정화, 김현주 민주피아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학생들은 영화 '가버나움'을 보고 다양성, 다문화, 평등 등 여러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민주피아란 민주주의와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영화를 통한 즐겁고 신나는 민주시민교육모델'로,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확산함으로써 다문화 수용성 제고와 다문화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한 '시민되기'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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