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환 진주 시내버스 개혁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경상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은 18일 경상대에서 ‘진주시 시내버스 문제와 대안’을 주제로 연구발표회를 열고, 시내버스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간선 체계 노선 도입 ▲시내버스 운영조례(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및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 시내버스정책 시민위원회 조례) 제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노선 개편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주시가 추진 중인 시내버스 9대 증차의 문제를 조목조목 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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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뉴스=김순종 기자] 장상환 진주 시내버스 개혁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경상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은 18일 경상대에서 ‘진주시 시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