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시대착오적 '성교육표준안'을 폐기하고,국제 기준에 따른 '포괄적 성교육'을 적극 추진하라]4년 전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성교육표준안’은 시대착오적이고 비전문적일 뿐만 아니라 성차별적이고 성소수자 배제적인 내용으로 인권·여성·청소년·성소수자 단체들로부터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받아왔습니다. 교육부가 구성한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 또한 성교육표준안을 폐기하고 포괄적 관점의 성교육을 제시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2018년 8월 28일). * “[기자회견] 교육부는 성소수자 배제하고 성차별하는 학교성교육표준안 폐기하라!”. 2017.08.30. https://www.womenlin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