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 화석산지 보존절차, 사실상 중단

- 진주시 “세계적 유산,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VS 문화재청 “국가문화재 지정이전, 국비지원 근거 없다”

진주 정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보존절차가 사실상 중단됐다. 지난 8월, 문화재청이 평가회의를 열어 정촌 화석산지를 보존하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화석보존 비용문제를 두고 이해당사자들이 비용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m.dand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58


진주 정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보존절차가 사실상 중단됐다. 지난 8월, 문화재청이 평가회의를 열어 정촌 화석산지를 보존하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