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 제네바에서 열린 한반도 종전과 평화의 협정을 거부한 미국은 이후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유엔사라는 자의적 불법적 기구를 운용하면서 남북 간의 대화와 왕래를 훼방해 왔다. 더구나 2014 년이후 소위 유엔사 재강화 계획을 수립하여 전작권 반환 이후에도 동아시아의 다국적군의 지휘부 행사를 하며 남한을 영구적인 미군의 전초기지화하려 한다. 이에 더하여 최근 한미연합 작전의 범위에 미국유사시라는 규정을 삽입하여 한국군을 공짜로 동원하는 용병으로 삼으려 함정을 파고 있다. 문정부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