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라바, 미얀마 에코빌리지 팀의 홍다빈 단원입니다. : )요즘 미얀마는 우기가 시작되어 하루에도 몇 번씩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어요. 덕분에 흙먼지 대신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비 내린 뒤 새파란 하늘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인스타그램으로 종종 그 모습들을 공유해드릴게요! 1. 세 마을 위원회 공동 회의오늘은 세 마을 위원회 모임과 식목 행사 두 가지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공동 회의에 대해 들려드릴텐데요, 각 마을에 지속 가능 발전 위원회가 조직된 후 처음으로 합동 미팅을 가지고 마을 인근 수자원과 산림 현황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린 창문 사이로 에코빌리지 팀과 위원회의 모습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