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간의 화해와 협력에 심각한 장애를 조성하는 유엔사는 미국에 의해 임의적으로 조작된 가설 조직이다. 2차대전 이후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며 창설된 유엔의 정당한 명분을 악용하여, 동아시아 지역에 한반도를 희생시키면서 미국의 패권을 관철하려는 악질적 기구이다. 유엔사는 가면을 벗고 유엔의 깃발을 내리고, 한반도에서 물러나 스스로 해체되어야 한다.http://thetomorrow.kr/archives/10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