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0월호(625호) 소식지 내용입니다.굽고 식히고 인고의 과정을 통해 얻은구죽염예대로식품매달 떠나는 생산지탐방이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기에 항상 설레고 행복한 여정입니다. 한살림경남 가공품위원회와 함께한 이번 탐방지는 경남 창녕군 영산면 죽사리에 위치한 ‘예대로식품’이었습니다.예대로식품은 1989년부터 현재까지 한살림에만 공급하고 있습니다. 40대 후반 풍치로 고생하던 생산자님이 치약을 자제하고 죽염을 사용하라는 의사의 권유를 받은 후 직접 두 번 구운 죽염인 2죽염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습기에 약한 소금 특성상 봄과 가을에만 굽는 작업을 진행하며, 습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주문이 들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