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재벌권력의 개노릇을 하는 검찰, 판사 놔두고 검찰개혁, 사법개혁 운운하는 것은 정권 차원의 위선입니다. 회계사기범, 노동탄압범, 기술탈취범, 정경유착범 이재용을 경제권력자로 법위에 모시는 대한민국은 이재용왕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밑에 조국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또 대법원 이하 각급 법원 고위직, 청와대와 각부처 고위직, 국회 여야당까지도 서로 이재용에게 충성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두사람 모두 재벌개혁에는 한마디라도 하는 것을 들어 본 적 없습니다. 경제부총리나 정책실장, 공정거래위원장, 노동부장관, 금융위원장, 산자부장관도 이재용의 신하 노릇하는데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문대통령은 이재용 앞잡이는 물론 노동탄압 환경오염기업의 앞잡이 노릇까지 합니다. 정권구조와 현 상황이 이런 한계가 있어도 깨시민과 함께 촛불집회에 나갑니다. 가짜뉴스생산자 조중동이 판치는 언론에서 그나마 숨쉴 수 있는 공간이요 만남이니까요. 검찰개혁이 이루어지면 재벌개혁이 이루어진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나갑니다.. 깨시민들이 주권자이고 이 나라의 주인이니까요.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국회의원들이든 그들은 모두 주인의 심부름꾼에 불과하니까요. 심부름 제대로 하게 하는 것은 주인의 책임이니까요. 독재잔당 자한당에게 속는 국민이 적어져야 하니까요. 촛불혁명을 이어가고 완성해야 할 사람들은 결국 우리 자신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