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0월호(625호) 소식지 내용입니다사과를 수확하며, 그 일생도 기록하고 있어요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더니 사과를 수확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아오리를 시작으로 연이은 출하에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날씨가 더울 때는 더위를 피해 아침 6시부터 남편과 사과를 땁니다.사과 농사 경력이 30년이나 됐어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작년에는 늦장마가 무섭더니 올해도 태풍 링링과 타파로 인해 사과가 많이 떨어졌네요. 그래도 하느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사과를 수확합니다. 올해 생산자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에 지원했어요. 생산자들이 직접 사진과 영상을 찍어 작물이 성장하고 출하하는 과정을 보여드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