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장마당에 사마귀가 차 바퀴에 깔려 사망하신 것을 보았다. 知進而不知退 不量力而輕就敵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고 뒤로 물러설 줄 모는다. 자기의 힘도 모른 채 적에게 덤벼든다.... 한시외전에 나오는 사마귀에 대한 이야기고 이 책은 당랑거철에 대한 이야기의 출전이다. 꼭 자한당이나 검찰의 운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