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1, 2019 - 19:39
‘인천환경운동연합’ 은 9월 21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 주변에서 지구온난화 등 기후 문제 대응을 촉구하는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하는 퍼포먼스에 참여, 진행하였습니다.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UN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앞두고, 비상행동을 통해 정부와 기업에게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과 기후 정의 실현을 요구하려는 취지로 시행된 전국 동시다발적 퍼포먼스입니다.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참가자들이 혜화역부터 보신각 앞까지 2시간여 동안 거리행진한 뒤, 4000여 명이 함께 거리에 누워 다이 인(Die-in) 퍼포먼스를 하는 시간을 갖고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