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 간 6.15 - 10.4 - 9.19 회담 등 연속상에서 남북의 경제협력을 추진하여 왔으나 여전히 개성공단 조업과 금강산 관광의 재개가 막혀 있습니다. 배달민족 간의 염원이 엉터리 가설기구인 유엔사와 한미워킹그룹에 의해 봉쇄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침 6.15선언 남측 실천위와 4.27 연구소 등 진보 시민단체들이 주관하는 자리에서 민족통사적 관점과 북의 발전모델을 전혀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내용으로 남북간 경제협력을 제안하는 발제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10월 2일 14시 안국역 5번 출구앞 서원빌딩 14층(6.15 선언실천 남측위 교육장)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