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도 친환경 소비이제 갓 성인이 된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팀버랜드'입니다. 매일 한 옷만 입고 다니는 듯 보여 친구들 사이에서 '겨울만 되면 인터스텔라에 진입했다'라는 놀림을 당하기도 했었는데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그 옷이 그 옷 같은 팀버랜드만의 고유한 장점 외에 아이가 팀버랜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팀버랜드가 보여주는 환경친화적 활동 때문이었습니다. 착한 기업이라는 것이죠. 1952년 시작된 팀버랜드는 2008년부터 Green Rubber 기술을 제품에 접목한 최초의 신발 제조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Green Rubber는 폐타이어로 만들어진 재활용 고무를 사용하여 밑창을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