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이사회 의결에 따라 구성된 '동북아 평화를 위한 대일행동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기종)는 9월 2일부터 매일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흥사단과 일본대사관(매주 수요일)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릴레이 시위는 지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1인 릴레이 시위'에 이어 흥사단 창립 106주년의 의미를 담아 총 106회까지 진행된다.
 '동북아 평화를 위한 대일행동 특별위원회'에서는 강제동원 등 과거사를 부정하고 터무니없는 수출규제로 한일 갈등, 동북아 긴장을 조장하는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1인 릴레이 시위' 이외에도 다양한 대일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 1인 릴레이 시위 참가신청(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