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m안은 위험지대 915m부턴 안전지대. 한 발로 못 벗어납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많이 배우지도 못한 평범한 할머니입니다. 제가 30년간 겪은 얘기를 할까합니다. 안전하다는 말에 속은 30년 지난 세월이 야속합니다. 그런줄로만 알고 살았습니다. 바보였습니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