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신규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건강피해와 제도적 한계

– 피해주민 증언과 제도적 검토를 중심으로-

 

석탄화력발전소 주변 거주 주민들은 발전소에서 날아오는 분진과 소음과 같은 환경피해와 함께 건강피해를 호소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새로 건설되는 주민들도 걱정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자신들의 마을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하동 석탄화력발전소는 마을에서 고작 200m 정도밖에 마을에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마을 이격거리를 평균내어보면 800m 안팎수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우원식, 제윤경, 한정애의원실, 환경단체인 녹색연합과 환경정의는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건강피해와 갈등 사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환경, 건강, 국토이용 측면의 문제점과 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일정 : 2019년 9월 24(화) 오후 4시 ~ 6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 9 간담회실
 주최 :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김성환, 우원식, 제윤경, 한정애 녹색연합, 환경정의

★ 문의 : 환경정의 송화원(010-3331-8078)

 

하동발전 토론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