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9월 18, 2019 - 00:39
[보도자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정의당
2019 정기국회 개혁입법과제 정책협약식 개최
1.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은 2019 정기국회를 맞이하여 30대 개혁입법과제를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아울러 민변은 20대 국회가 마무리되는 2019 정기국회에서 끝까지 촛불개혁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입법감시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2. 민변은 그 첫 활동으로 오늘 정의당과 함께 정책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9월17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223호에서 개최된 정책협약식에서는 민변이 발표한 30대 개혁과제를 정의당이 모두 수용하고, 정기국회에서 해당 법안들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협력을 다하기로 하였습니다. 금일 개최된 정책협약식에는 민변 김호철 회장, 김남근 부회장, 송상교 사무총장, 김준우 사무차장이 참석했으며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당대표, 김종민 부대표, 박원석 정책위의장이 참석했습니다. 공식적인 질의서를 송부하였습니다.
3. 민변은 이후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등과도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개혁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4. 정책협약서의 내용은 별첨과 같습니다.
2019년 9월 17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김호철 (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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