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勸曺國辭退

 

問君聞蚤面(문군문조면)

無恥豈如斯(무치기여사)

兩者方亡國(양자방망국)

民聲不可治(민성불가치)

 

曺國에게 사퇴하길 거듭 권함

 

묻건대 벼룩의 낯짝 들어 보았나

부끄러움 없음 어찌 이와 같은가

두 사람이 바야흐로 나라 망치니

다스릴 수 없다는 백성의 소리라.

 

 

벼룩 낯짝 들어 봤나 無恥 어찌 이런가

문재인, 曺國 둘이 나라 망치고 있으니

다스림 불가하다는 백성들의 외침이라.

 

*無恥: 부끄럼이 없음 *如斯: 이러함 *亡國: 나라를 망침. 이미 망해 없어진 나라

*民聲: 국민의 소리란 뜻으로, 사회 여론을 이름 *不可: 옳지 않음. 가능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