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이락인가? 지난 7월초 다른백년 현안이슈로 트럼프와 김정은 간의 조우적 만남을 논평하면서 미국의 대북협상에 대한 진정성은 존 볼턴의 해임여부에 달려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다행이다. 이제부터는 폼페이오에 대한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된다. 천의 얼굴을 가진 요주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