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10, 2019 - 01:14
9.21 전세계 동시다발 기후위기 비상행동 지구 온도의 마지노선은 +1.5도까지 입니다. 오늘까지 1도가 올랐고 0.5도 남았습니다. 지구와 한국의 운명은 향후 10년에 달려있습니다. 턱 끝까지 차오른 위기감에 전세계 국가 수장들이 모이는 긴급회의『9월 23일 UN 기후정상회담』 이 열립니다.전세계 시민들도 이에 맞춰 기후파업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참가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문제도 국민의 생명보다 중요할 수 없습니다. 시민 1만명과 전국 시민단체들이 거리에 나와 국민의 대리자인 정부와 국회에 직접 요구합니다.우리의 요구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며, 개인의 실천보다 명확한 온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