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민주화?투쟁을 제국주의의 역사적 맥락과 사회경제적 배경에 대한 이해없이 그냥 민주화를 향한 시민들의 투쟁으로 순수하게 바라볼 수 있을까? 미영의 개입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홍콩 홀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아래로 FT 홍콩 주재원들의 보고기사를 번역 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