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서울대학교

장학금 총액 1228억…10명 중 8명 혜택

장학생 비율 83.8%

 

 

‘2016 서울대학교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장학생 수는 총 4만7,533명, 장학금 합계액은 1,228억원을 넘었다. 학부생 1만1,649명, 대학원생 1만513명이 교내장학금을, 학부생 1만5,143명, 대학원생 1만228명이 교외장학금을 받았다. 같은해 등록생 수는 학부가 3만3,528명, 대학원생이 2만3,174명으로 총 5만6,702명이었다.

수혜율은 83.8%로 10명 중 8명이 넘는 재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는 셈이다. 수혜율 측면에서 보면 학부생이 79.9% 대학원생이 89.5%로 나타났는데 1인당 평균 수혜액 또한 대학원생이 약 334만원, 학부생이 약 200만원으로 대학원생이 100만원가량 더 받았다. 이는 대학원 등록금이 최소 8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 비싸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출처- 서울대 총 동창회

https://snua.or.kr/magazine/view.asp?gotopage=1&startpage=1&mgno=&searchWord=&mssq=02005000&seq=13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