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을 보내고 구월로 찾아온 인천! 마지막 날 띵동은 부평에서 인천예술회관으로 이동했답니다. 바로 ‘움직이는 띵동식당’을 진행하기 위해서이지요! ‘움직이는 띵동식당’은 그동안 띵동이 너무 멀어서 오기 어려웠던 지역의 청소년 성소수자들을 위해 띵동이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인지 인천 저마다의 지역에서 십여 명의 청소년 성소수자 분들이 찾아와주셨어요! 다시 한 번 귀한 발걸음을 해주었던 인천의 청소년 성소수자 참가자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보내고 싶어요XD 또! 이번 ‘움직이는 띵동식당’에서는 워크북 활동을 함께 진행했는데요:) 이 워크북 활동을 통해 띵동은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