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대학 등 교육직에 종사하여 신입생 유치와 입학 예비생 홍보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 ♤ 먼 지방의 별로 유명세가 없는 대학들은 자기네 생존을 위해 정원 목표 달성 이상의 예비 신입생 유치와 학교 홍보를 위해 거의 전교직원을 동원하고 홍보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시민 사회 등과 매칭하여 ~ 학교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데ㆍ이런 일을 잘하는 교수는 물론 유능한 교수이며ㆍ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그램 수강 학생들 거의 대다수에게 상장이 아닌 표창장을 다수 발급하는데ㆍ워낙 수량이 많아 총학장의 결재없이 단위 학장 학과장 주임교수 지도교수 센터장 등이 대학 본부 총학장 직인을 대신 날인 결재하는 경우는 거의 오랜 세월 동안 관행처럼 되어 왔으며, 이게 우리 사회에서 문제시 된 경우는 그간 없었으나ㆍ이번 조국 후보 딸 건으로ㆍ포상대장에도 기록할 필요없이ㆍ우수 학생 유치를 위한 또는 정원 이상의 학생에게 ...자학교 홍보를 위한 이런 행적들이 최초로 조국 후보 부인에게만 포렌식으로 적용되어 최악의 경우 공문서 위조로 몰아갈 수도 있다는 얄궂은 생각도 듭니다. 교육직에서 입시 신입생 유치 등 일을 본 사람들은 그간 이런 일들을 너무도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해왔는데ㆍ이게 심각한 문제화 되는 경우라면 ~ 또한 우리 역사상 조국 후보 인사건에만 최초로 적용되는 듯 합니다. 실재 법리상 이게 공문서 위조로 되어 벌금이든 재판상 형량이 선고된다면 우리 나라 교육계 공직 사회 전반이 모두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되므로 검찰과 언론은 그 역작용에 대해 역으로 이반을 감수할 각오를 해야 할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 타지로 연수가서 귀향을 배려해 혹 토요일 4시간 일정을 실재 3시간 소화하고선 4시간 다 채운 걸로 연수 이수증이 나오는데 이런 것도 거짓이라고 수사하면 검찰은 국민적 공분을 사고 영원한 공공의 적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대학이 알아서 자율적 합의 또는 자율적 규정과 판단에 의해 할 일이지 국가 법령으로 재단할 사안이 아님을 분명코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아님 차제에 입시제도 자체를 제대로 바꾸길 바랍니다. 나아가 지금 조국 후보의 가족에게 가해지는 다수 집단의 인간 모멸적 인권 말살적 폭력은 거대한 죄악이며 ~ 이에 우리 국민이 이런 잔혹한 히틀러식 전체주의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 경종을 울리고자 하며 인간 개인 자연인의 사생활은 공직자 가족을 불문하고 보호되고 안정돼야 함을 거듭 강조 말씀드립니다. 반토막 난 사법 개혁 자체보다는 조국 가족이 마치 엄청난 비리 집단인양 네거티브를 가하고 부정적 인식을 덧씌우는 참혹한 폭거는 정상적 민주주의 국가에선 도무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더욱 마치 멋있게 생긴 선글라스 낀 조폭이 외제 스포츠 무개차 몰고 담배꽁초 길거리 핑 날리면 멋있다고 환호하곤 교육직 교사나 교수가 어쩌다 길가면서 담배 꽁초 맨 홀 하수구에 버려도 욕하고 비난하는 우리 사회의 위선적 이중적 도덕율 적용에도 국민들이 깨어나 정신차리길ㆍ눈 부릅뜨고 본질을 적확히 꿰뚨어 보길 기대합니다. 2019. 9. 6.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