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 대오 단결하여 19임투 승리하자.” “강철노동자가 선봉에서 가이드라인 분쇄하자.”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당진하이스코지회, 광주전남지부 현대제철지회,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 포항지부 현대제철지회 등 현대제철 다섯 곳 공장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금속노조 현대제철 다섯 지회가 8월 29일 오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2019년 투쟁 승리를 위한 현대제철 5지회 공동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도 함께했다. 전국에서 모인 현대제철 노동자들은 입을 모아 올해 처음 진행하는 현대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