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긴 이나윤님 게시 펌입니다. ♡ 드런 새끼들 시민단체에 발 담그고 있으면서 직업없는 년놈들을 잘 봐야 하는 대목 2015년 초 본격적인 사찰 활동에 들어가며 A씨는 '김 대표'로 불렸다. 국정원과 정기적 미팅을 갖고 매달 수백만원의 현금을 받았다. 회당 50만원을 주는 진술서를 최소 2주일에 1회 썼으니 최소 300만원의 현금이 수중에 들어왔다. 매주 진술서를 쓸 때는 400만원씩 받았다. A씨는 "경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가 금액을 받았고, 시민단체 간부로 승격되자 '잠입에 성공했다'며 성과급 300만원을 줬다"며 "나중에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법정에서 사찰 대상의 위법행위를 증언하면 RO사건 제보자에게 준 10억여원과 유사한 금액을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5년간 받은 돈은 1억원이 좀 넘는 것 같다"며 "일을 그만 끝내고 싶어 생계를 해결할 수 있게 방편을 마련해 달라고 하자 한달에 500만원씩 주겠으니 6개월을 더 일하자고 했다"며 "이번 달에 있었던 일"이라고 토로했다. [단독]프락치에 한달 400만원씩..국정원 "RO처럼 10억원 주겠다" | 다음 뉴스https://news.v.daum.net/v/2019082619013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