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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의 청년노동 칼럼입니다. 이채은 미디어 팀장의 글입니다.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이 일터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요구되는 역할들도 있다. 직급수당으로 청년수당을 줄 것도 아니면서 청년다운 아이디어·기획·열정을 내놓기를 바란다. 회사나 단체에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할 때 특히 그것이 디자인이나 동영상 편집 같은 새로운 기술과 밀접하다면 담당이 아님에도 젊다는 이유로 청년에게 맡겨진다.”

“오늘도 일터에서 청년들은 편견을 오롯이 받으면서 개인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 노력이 당연한 것으로 치부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동등한 개인으로서 존중받는 일터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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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해서 처음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을 때는 나름 기뻤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작은 회사였지만 경쟁을 뚫고 합격했기에 많은 청년들이 겪는다는 취업난이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았다. 내 주변에는 원하는 회사에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