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토) 오후 3시, 서울의 본부 사무실에서 제 3차 상임위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김병철 위원장 사퇴와 관련하여 상활 설명과 대책 논의를 위해서 였는데요

지부에서도 사퇴 소식이 갑작스러웠고, 자세한 상황을 공유 받지 못한 조건에서 분명하게 상황을 설명하기가 어려움이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본부에서는 사퇴까지의 경과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관련 규약에 의하여 사무처장이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면서 남은 임기를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현재 상황과 관련하여 지부별 간담회를 통해 상황 설명과 조직 진단, 향후 활동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을 9월 중에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한 기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회의록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다 든든한 청년유니온이 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회의결과 자세히 보기 : http://youthunion.kr/xe/3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