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1, 2014 - 10:10
작년 7,8월 부산환경운동연합은 피크타임 절전을 위해 오전 7시 출근, 오후 2시 출근을 실천하였습니다. 고리1호기, 월성 1호기 폐쇄를 올해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시민단체 최초로 피크타임 절전을 위해 탄력근무제를 실시했습니다. 작년에 실제 성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도 7~2 근무제를 실시합니다. 전화 걱정은 하실 필요없습니다. 수신변경으로 언제나 전화주시면 받습니다.
- 지난해 원전 가동 중단 등으로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하절기에 정전사태가 우려돼 절전및 수요 분산을 통한 전력대란 방지를 목적으로 시민캠페인을 진행함.
- 작년 여름의 경우, 전력 수요에 대한 자료를 기록한 이래 최초로 전력사용이 줄어든 성과를 나타냄.
- 올해도 피크타임 절전캠페인을 행정 및 사회 각 영역에 제안하여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하절기(7,8월)에 7시(출근)-2시(퇴근)근무, 쿨맵시 비지니스, 시민참여캠페인 등을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