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반핵영화제는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원폭환우 2세셨던 고 김형률씨 추모제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후쿠시마 사고를 목격하면서 우리는 평화를 위한 핵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반핵영화제는 생명과 삶을 파괴하는 모든 핵을 반대합니다.
핵으로부터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연대하고자 하니 부산반핵영화제에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2014.7.11(금) ~ 7.13(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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