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6회 에너지의날 불을 끄고 ★을 켜다

수요일, 8월 21, 2019 - 20:19

[제16회 에너지의날] 불을 끄고 ★을 켜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

–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 22일 오후 6시~9시 10분, 대전시청역 –

– 에어컨 설정온도 2℃올리기(오후 2시~3시), 전국 동시 소등(오후 9시~9시5분) –

□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대전시청역에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및 에너지 절약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제16회 에너지의 날’대전행사(이하‘에너지의 날’)를 개최한다.

ㅇ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전국단위 에너지 절약 행사로,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의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을 기억하고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에너지의 날로 제정됐다.

□ ‘제16회 에너지의 날’대전행사는 대전환경운동연합외 10개의 대전 시민단체 및 기관의 참여와 대전시의 후원으로 ‘＜나는 북극곰을 위해 절전 중!＞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22일 대전시청역을 비롯한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된다.

ㅇ 또한 이날 밤 9시부터 5분 동안 전등을 끄는 대표적인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비롯해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과 재생에너지 체험 행사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 에너지의 날 행사는 ‘에너지절약 문화행사’와 ‘에너지절약 시민실천행사’,‘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로 진행된다.

ㅇ 에너지절약 문화행사는 ▲ 에너지 체험부스 ▲ 환경음악회 ▲ 에너지 절약 UCC 공모전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ㅇ 에너지절약 시민실천행사는 ▲ 전력피크타임에 에어컨 설정온도 2℃올리기(오후 2시~3시/1시간) ▲ 전국 동시 소등 행사(오후 9시~오후 9시 5분 / 5분)로 전 국민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절약을 행동으로 실천한다.

ㅇ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는 대전시의 지속가능한 에너지사회 구현을 위해 ‘불을 끄고 별을 켜자’는 ‘소등 퍼포먼스’로 전국 동시 5분(오후 9시~9시 5분) 소등이 진행된다.

□ 대전시 본청외에도 법동 한마음아파트 외 대전도시공사 산하의 아파트 주민등도 동시 소등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 매년 개최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가 에너지ㆍ환경관련 단체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모두가 에너지의 소중함과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고, 나아가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문화가 되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 에너지의 날 유래 및 추진실적 >

▷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주최하는 전국단위 에너지절약 캠페인으로,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의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을 기념해,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확대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에너지의 날로 제정. 매년 서울광장 및

전국 10개 지역에서 캠페인 및 전국 5분간 소등행사 추진 (* 정부차원 법정기념일 아님)

▷ 2018년 제15회 에너지의 날 전력절감량은 총 51만 kWh “표준화력발전소(50만kW)의 1기에 해당하고 제주도 68만명 주민 전체가 약 49분간 사용하는 전력량“

▷누적 절감량 (15회까지) 원전 9기에 해당하는 총 909만 9000kWh 실질적인 전력절감과 이를 통해 421만 CO2 kg을 감축

*에너지시민연대 언론보도(‘18.8.28.)

[붙임]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 개요

붙임

「제16회 에너지의 날」대전 행사 개요

■ 행사개요

○ 전국주제 : 불을끄고 별을켜다

○ 일 시 : 2019년 8월 22일(목)

○ 장 소 : 대전시청역사(내)

○ 대전주제 : ‘나는 북극곰을 위해 절전 중’

○ 주 최 : 에너지시민연대

○ 주 관 :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에너지시민연대

○ 후 원 : 대전광역시

○ 참가단체 :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생명의숲, 한살림대전, 대전YMCA, 대전YWCA,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모두의에너지자립마을학교,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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