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전 NGO 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5대강 물하천 활동가들이 모여 상수원 수질보전 그리고 수돗물 인식 개선 을 위한 토의를 하였습니다.

인천 붉은수돗물 사태,  대전 수돗물 사고 등 수돗물 사고로 인해, 수돗물 우려와 불신이 커져가도 있는데요,

수돗물은 먹는물 기준에 부합하에 생산하고 공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원수(상수원) 보전과 관리, 정수과정, 보급에서  신뢰성이 확보 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는 말이나 홍보를 통해서가 아니라, 실질적인 운영과정에서의 신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물관리기본법 개정(물이용측면 추가)를 비롯하여

  • 수도정비기본계획: 개발중심에서 사용자중심으로 전환
  • 노후관 교체보다 갱생, 세턱, 퇴수 등 우선 시행
  • 상수도 전문인력 확보 및 전문성 제고
  • 위기관리매뉴얼 제작 및 평상시 교육 훈련
  • 정확한 정보전달 체계 마련(필터, 단수, 녹물 등)
  • 수돗물 안전 신뢰 제고
  • 수돗물 거버넌스 구축 및 확대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고. 관련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통합물관리 체계 마련 그리고 물 기본법에 발효되면서  물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의 시기에 있습니다. 물하천 운동의 방향도 논의하였습니다 .  5대강 연대 활동 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