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호(623호) 소식지 내용입니다새싹 귀농가족이 첫 여름을 맞이했어요언제 여름이 왔는지도 모르게 우리 가족은 정신없이 홍천 내면에서의 첫 여름을 맞이했어요. 밭을 일구고 거름을 주며 씨앗을 심고 나니 하루하루 다르게 작물이 커 가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작물 만큼이나 저희 가족도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아이가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 귀농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은 자연을 벗 삼아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가을에는 어떤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게 될지 벌써 설렙니다.조경일 홍천연합회 내면공동체 생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