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호(623호) 소식지 내용입니다백 가지 이로움을 지닌 채소마늘마늘은 냄새 하나 빼고 백 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해서 예부터 ‘일해백리(一害百利)’라 불렸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전쟁으로 지친 병사들에게,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 건립에 동원한 사람들에게 먹였다고 전해집니다. 이처럼 동서양을 막론하고 마늘은 보양에 좋은 먹을거리였습니다. 지치는 여름철, 제초제를 쓰지 않고 정성껏 키운 마늘 드시고 기력을 보하세요. 이맘때면 저장성이 좋은 한지형 마늘을 공급합니다.껍질도 버리지 말고 이용해요화학농약과 제초제 없이 키웠습니다.껍질과 뿌리를 이용해 육수를 내거나 껍질을 따로 볶은 후 달여 차로 마셔도 좋.......